귀농의 설레임을 가진 40명의 노숙인 학생들이, 서울시 및 노숙인 시설 관계자,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80여명의 진심어린 박수 속에 4.2(월) 11시 서울시립 양평쉼터에서 입학식이 열렸다.
입학생들은 서울시내 노숙인시설이나, 쪽방촌, 거리에서 생활하던 30대에서 60대까지의 노숙인들로 총 40명이며, 교육은 경기도 양평군(용문면)에 소재한 서울시립「양평쉼터」와 인근 농토에서 이뤄진다.
귀농의 설레임을 가진 40명의 노숙인 학생들이, 서울시 및 노숙인 시설 관계자,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80여명의 진심어린 박수 속에 4.2(월) 11시 서울시립 양평쉼터에서 입학식이 열렸다.
입학생들은 서울시내 노숙인시설이나, 쪽방촌, 거리에서 생활하던 30대에서 60대까지의 노숙인들로 총 40명이며, 교육은 경기도 양평군(용문면)에 소재한 서울시립「양평쉼터」와 인근 농토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