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가족 愛발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성황리에 마쳐

  • 등록 2014.11.23 14: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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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지난 10월 진행했던 '가족愛 발견 4탄, <가족사랑의 날, 이것이 최고!> 사진전에 당선된 작품들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뚝섬역 자벌레 전시관에서 전시했다.


여가부가 주최하고 구글이 함께 진행했던 '가족사랑의 날 사진공모전’은 일,가정양립 문화 정착과 가족사랑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던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여가부는 바쁜 주중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에서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가족愛 발견 4탄으로 진행됐던 사진 공모전에서는 여가부가 직접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시상을 진행했다.


응모한 370여 점의 사진작품들 중에서는, 회사 내에서 실시하는 가족친화제도를 이용하는 모습이나 가족사랑의 날에 가족들과 뜻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가족사랑의 날을 실천하는 모습을 잘 표현한 작품들이 최종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더 많은 이들이 가족 사랑의 날에 대해 인지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식을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수상작 20여점이 전시되어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는 일가정양립 릴레이공감콘서트(3회)에도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오는 26일, 29일 2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가족사랑의 날 사진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가족사랑의 날을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족의 날 사진공모전 수상작은 유튜브 사이트
(http://www.youtube.com/watch?v=HYd3xltAwTQ&list=UUcgeHR34Rr17yaoaqD0jR2A) 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경헌 기자 happyh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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