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여성임대 아파트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 등록 2012.04.13 1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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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저소득 여성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운영 중인 근로여성임대아파트(전국 6개소, 1,451명 입주 중)의 새이름을 공모한다.

새로운 이름은 사업 목적 및 공단 이미지 등을 잘 나타낼 수 있고, 여성 친화적이며,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는 것이면 된다.

응모기간은 20일(금)까지이며, 희망드림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으로 하면 된다.

최우수상에 당선되면 온누리상품권(100만원)이 지급되고, 우수상 2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10만원), 장려상 2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2만원)이 수여된다.

공단의 임대아파트는 임대보증금이 20만 원을 넘지 않고, 월 임대료와 관리비는 6만6천 원을 넘지 않아, 전․월세난이 심각한 요즈음 저소득 여성 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허성환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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