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의 비상장 주식거래 원크라우드로

  • 등록 2014.12.05 0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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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987년 4월 1일부터 유망 중소기업, 중견 수출기업, 벤처 비즈니스등 장외거래등록을 허용하는 장외거래제도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비상장 주식 투자는 비상장 주식거래 업체나, 거래중개 사이트등을 통해서도 할 수가 있지만 개인투자자가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매우 한정적이다.

 

 즉,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재무구조, 상장 시기등의 정보를 알기엔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거래중개사이트 대부분이 허매도 허매수등 불확실한 정보가 많아 시장가격을 판단하기 어려우며 거래자체가 위험한 경우가 많다.
 
반대로 이러한 제한된 정보들이 유능한 딜러 혹은 투자업체의 도움을 받아 매수 매도 타이밍만잡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장외주식은 주가의 변동성이 수급과 환율, 유가, 원자재 가격, 금리등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즉 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순수하게 기업만의 실질적인 가치가 주식의 가격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가치투자가 비상장주식에 투자할 때 가장 큰 지표가 된다.


하지만, 재태크에 관심이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비상장 주식에 대한 편견이 있는 것은 유통구조상의 문제를 통한 허매도 허매수등의 사기성 정보로 피해를 보는 사례들 때문이다.


이러한 피해사례를 극복하고 비상장 거래의 선진화를 위해 앞장선 ㈜봄온이 제공하는 개인투자조합 온라인 플랫폼 원크라우드는 중소기업청에 인가를 받은 개인투자조합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새로운 재태크 패러다임을 제공하고있다.


이는 개인투자자들을 개인투자조합으로 결성하여 조합원이 주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기존의 문제를 극복한 투자 패러다임이다. 또한 창조경제 활성화에 걸맞는 중소 벤처 기업의 자금조달 창구의 새로운 통로 역할을 수행하고, 이로 인한 기업의 가치를 높이며 고용창출의 효과를 통해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다.


㈜봄온의 원크라우드 개인투자조합은 비상장 주식거래에 있어 브로커의 윤리적 문제가 발생하는 피라미드식 유통구조를 개인투자조합 플렛폼을 통해 개선하고, 개인투자자들의 비상장 주식거래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중소 벤처 기업에 대한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량기업을 발굴하고 모니터링 해서 조합원에게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매수 매도 타이밍을 판단 함으로써 개인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경헌 기자 happyh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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