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경제활성화법 조속 처리 촉구

  • 등록 2015.01.13 18: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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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13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올해를 경제회복의 해로 거듭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전날 세월호법 등이 본회의에서 통과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경제활성화 법안 중 일부는 아직도 소관 상임위나 법사위에 붙잡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의 중요성을 역설한 만큼, 야당도 반드시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경헌 기자 editor@ic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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