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빌, 2015년 졸업생 창업자에 사무실 임대료 50% 지원

  • 등록 2015.02.06 16: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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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50%지원…온라인 창업 경영 노하우 전수


전국 최대의 소호사무실 ㈜오피스빌(대표이사 이민재) 비즈니스센터가, 기업 5주년을 맞아 올 한 해 창업예정자들에게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2015년 졸업자인 청년창업자들이라면, 쇼핑몰 창업 시 사무실 임대료를 총 6개월 동안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고도몰 창업지원센터 인천점 ㈜오피스빌은, 2010년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에서 문을 열고 분양면적 1천명의 공간에 1인실~30평대의 다양한 사무실 90개를 운영중인 무보증 소호사무실이다. 쇼핑몰사업자를 위해 스튜디오 및 택배사와 제휴로 택배비는 건당 1500원에 이용이 가능한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들에게는 상당한 매리트가 되고 있다.


또한 오피스빌은 인천공항까지의 거리도 차로 30분 정도로 가까워, 해외무역 또는 에이전시 사업을 하는 입주사들도 선호하는 사무실이다.


이민재 대표는 "오피스빌도 창업 당시 사무실 비용에 상당한 부담을 느낀 경험이 있다. 이에 2015년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창업하는 창업자에게 임대료의 50%를 6개월간 지원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치열한 창업 업계에 발을 내딛는 청년 창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민재 사장은 올해 신규 입주사들에게 오픈마켓 13년, 소셜커머스 3년, 해외구매대행 6년의 경험을 토대로 쌓아온 온라인 창업 시장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해 운영방법 교육 및 노하우 전수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쇼핑몰 창업을 위한 소호사무실 임대 및 ㈜오피스빌 사무실 임대 할인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officevill.com)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헌 기자 happyh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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