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영향을 미칠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 순매수 확대 등으로 전일비 0.28%상승한 2,038.31로 소폭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제조업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일비 0.43%빠진 1,117.25원으로 마감했고, 원/100엔 환율은 전일비 1.13%떨어진 1,074.66을 나타냈다.
미국의 다우지수와 유럽의 Eurostoxx은 8월 미국의 비농업부분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9월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약화 등에 힘입어 주간 기준 모두 상승했다.
Dow지수는 전일비 0.39%오른 18,491.96을 찍었고, Eurostoxx은 전일비 2.06%상승한 3,079.74를 기록했다.
유가는 러시아가 산유량 동결 할 것이라는 발언에 힘입어 전일비 2.97%오른 WTI기준 배럴당 44.44달러로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