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패럴림픽 맹활약 펼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22일 귀국

  • 등록 2016.09.21 10:47:35
크게보기


 

지난 8232016 리우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이 30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922일 귀국한다.

 

패럴림픽 국가대표선수단이 귀국하는 922일 오후520분에는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해단식이 열린다.

 

이날 해단식에는 패럴림픽 국가대표선수단을 포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정재준 선수단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리우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은 11개 종목에 총13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금메달 7개와 은메달 11, 동메달 17개 등 총 35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종합순위 20위라는 선전을 기록했다.

 

아울러 이인국 선수의 배영100m 패럴림픽 신기록, 조기성 선수의 한국 최초 수영 3관왕, 최광근 선수의 유도 2연패 등 대한민국 선수단은 그간의 노력을 뽐내며 패럴림픽 강국으로써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홍빈 기자 lhb0329@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