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재판을 위해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호송차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검은색 사복차림에 수인번호를 달고 있고, 포승줄은 하지 않았으나 손목에는 수감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수감 이전과 같이 올림머리를 하고 이날 법정에 출두했다. 하지만 박 전대통령이 직접 한 듯한 올림머리는 헝클어진 상태로 나타냈다.
23일 오전 9시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재판을 위해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호송차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검은색 사복차림에 수인번호를 달고 있고, 포승줄은 하지 않았으나 손목에는 수감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수감 이전과 같이 올림머리를 하고 이날 법정에 출두했다. 하지만 박 전대통령이 직접 한 듯한 올림머리는 헝클어진 상태로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