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의 남자, ‘김태용’ 감독으로 밝혀져

  • 등록 2012.11.23 11:55:51
크게보기

 

중국의 톱스타 ‘탕웨이’와 만추 ‘김태용’ 감독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국내 한 여성지에 의하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09년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 사이로 처음 만나 올해부터 부쩍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시애틀에서 만추를 촬영할 당시에도 배우와 감독으로서 영화의 방향과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돈독한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때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여러 명이 목격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탕웨이는 13억 원대의 경기도 분당 부지를 매입과 관련해 현빈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사실무근이라고 밝혀졌다. 탕웨이가 매입한 해당 부지는 김태용 감독의 자택과도 멀지 않은 곳으로 알려졌다. 
이보라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