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충격의 폭행사건… ''도대체 무슨 일이?''

  • 등록 2012.12.07 10:03:12
크게보기

 <유투브 폭행 사건 캡쳐>

‘7호선 파이터 남친’이라는 폭행 동영상이 논란이다.

지난 6일 유투브에 올라온 ‘7호선 파이터 남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여성을 사정없이 폭행하고 있다. 역에 상주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이 이 남성을 말리지만 역부족이다. 

남성의 발 밑에는 또 다른 공익근무요원의 남성이 쓰러져 있어, 이미 한번 이 남성을 재제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 영상은 반대편 플랫폼에 서 있던 시민이 찍은 영상으로 드러났으며 찍는 내내 안타까운 목소리가 녹음돼 당시 폭행사건의 심각성이 느껴진다.

한편 아직까지 이 남성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보라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