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5월8일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며 노인복지 공약을 밝혔다.
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버이를 찾아 뵙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경로효친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노인복지 공약으로 △기초노령연금을 현재 월 9만4000원에서 월 20만원 수준으로 인상 △노인 틀니와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지원 대상을 현행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 △어르신맞춤형일자리제공△경로당운영비지원등을 함께 약속했다.
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버이를 찾아 뵙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경로효친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노인복지 공약으로 △기초노령연금을 현재 월 9만4000원에서 월 20만원 수준으로 인상 △노인 틀니와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지원 대상을 현행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 △어르신맞춤형일자리제공△경로당운영비지원등을 함께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