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희망을 보다'

  • 등록 2020.10.19 12: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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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 동안 경기도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2020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영화제로 치러졌다.

 

'희망을 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영화제는 올해 첫 개최와 코로나19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50여 작품이 공모하는 등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영화제 최고상인 금상에는 김나경 감독의 '대리시험'이, 은상은 프리 배리어스(Free-Barriearth) 팀의 '지구는 평평해야 한다' 차지했다.

 

배리어프리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우리 사회의 약자들이 겪는 물리적, 제도적인 장벽(barrier)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올해 처음 열린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배려하자는 인식개선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공유하자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박석원 기자 hitthelights@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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