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가 새해를 맞아 떡국 나눔행사로 힘차게 출발했다.
▲ 수원특례시의회 신년 오찬 모습 <수원특례시의회 제공>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어제(5일) 새해를 맞아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격려를 위한 오찬을 가졌다.
이날 떡국 나눔행사에는 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등 80여명이 참여해 오찬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오찬에 앞서 김 의장은 “2023년 새해에는 수원특례시민의 권익 증진과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장이 되겠다”며 “모든 의원님들께도 오직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국 직원들에게도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하나가 돼 수원특례시의회가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의장 자신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은 새해 첫 날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하며 2023년 공식 일정을 시작하는 등 시의회 발전을 위한 항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