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세계 최대IT종합전시회 ‘CES 2023’에 대규모 참관단 파견했다

  • 등록 2023.01.09 1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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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유망 수출기업 42개사 전시회 참여
산업 트랜드 확인 및 현지 시장조사

화성시가 미래 먹거리 발굴과 관내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종합 전시회 ‘CES 2023’에 대규모 참관단을 파견해 현지 시장을 직접 경험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현지시간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CES 2023은 전 세계 2,500개 기업과 10만 명의 관람객 참가하는 세계적 규모의 전시회로 인공지능·로봇,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 블록체인, 5G, 스포츠 테크, 핀테크 등 세계 각국의 최신 미래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 정명근 시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CES 2023’에 참여한 화성시 기업체들을 격려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정명근 화성시장은 관내 유망 수출기업 42개사와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등 총 60여 명과 함께 전시회를 방문해 최신 기술 동향과 현지 시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화성시 기업인 플러스, 미래컴퍼니, 셀코스의 홍보 부스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을 보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전시회 참관이 우리 기업들의 선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화성시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전력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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