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경환 의원(58세·3선·경북 경산청도)을 차기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원조 친박으로 통하는 최 신임 원내대표는 이주영 의원을 꺽고 당선됐다.
민주당도 이날 전병헌 의원(55세·3선·서울 동작갑)을 원내대표로 뽑았다. 그는 결선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새누리당은 1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경환 의원(58세·3선·경북 경산청도)을 차기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원조 친박으로 통하는 최 신임 원내대표는 이주영 의원을 꺽고 당선됐다.
민주당도 이날 전병헌 의원(55세·3선·서울 동작갑)을 원내대표로 뽑았다. 그는 결선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