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서비스센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등록 2013.07.11 10: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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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서비스센터를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고객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한다.

팬택(대표이사 부사장 이준우)은 전국의 팬택 서비스센터에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 공간을 마련해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베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종로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일부 센터 제외).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에는 팬택과 김중만 작가가 공동 기획한 ‘EYES OF VEGA’ 사진전에 출품됐던 사진들이 전시된다.

‘EYES OF VEGA’는 김중만 작가가 2012년에 베가의 1300만 화소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작품들을 모아 올해 초 개최한 사진전이다. 사진전 수익금 전액을 형편이 어려운 시각장애 환자 20여명의 수술비로 지원하기 위해 고려대 의료원에 전달해, 지금까지 7명의 환자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았다.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을 전시회 종료 후 고객에게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센터에 전시된 베가 갤러리 인증샷과 센터에 대한 제안 또는 격려글을 남긴 고객 중 우수고객을 선정하여 전시작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팬택 서비스센터 홈페이지(
www.pantechservice.co.kr) 및 서비스센터 현장 안내문을 통해 추후 공지된다.

신기선 팬택 CD(고객감동)실장은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대기시간 동안 문화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리고자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언제든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팬택 서비스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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