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견공을 위한 구글 글래서 개발한다

  • 등록 2013.07.14 0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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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공을 위한 구글 글래스가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구글과 조지아공과대학(GIT)이 폭발물 탐지견, 안내견 등과 주인 또는 조련사를 위해 견공의 시선에서 볼 수 있는 구글 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히도(FIDO)''가 성공된다면 주인이나 조련사가 견공이 파악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연구에 참여 중인 GIT의 부교수 멜로디 잭슨은 현재 견공을 위한 제품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테스트에 동원된 개는 입을 이용한 작동법을 쉽게 익혔다고 말했다.

또한 견공이 파악한 정보를 전송하는 것은 기능과 주인이나 조련사가 언제 개를 데리고 나가야 하며 언제 먹이를 줘야 하는지 까지 알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예슬 기자 /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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