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연습생활 3년 만에 ‘비가 온다’로 데뷔

  • 등록 2013.07.16 14:19:04
크게보기

 


가수 강승윤이 3년이란 긴 연습생활 끝에 ‘비가 온다’로 데뷔했다.

강승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앨범인 ‘비가 온다’를 공개했다.

강승윤의 첫 데뷔곡인 ‘비가 온다’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를 담은 록발라드로 강승윤 만의 특유의 보이스와 기타연주가 곡의 슬픔을 극대화 시킨다.

한편 싱글앨범 록발라드 ‘비가 온다’를 발표한 강승윤은 오는 7월 말 강렬한 록 ‘WILD AND YOUNG’으로 또 한 번 대중 앞에 나선다. 이어 9월 초 발매될 미니앨범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강승윤은 YG에서 빅뱅 이후로 7년 만에 선보일 남자 신인그룹을 결정하는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윈(WIN)’에 참가해 신인그룹 ‘WINNER’로의 활동을 병행할지 솔로로만 활동하게 될지가 결정된다.

임예슬 기자 / lys@mbceconomy.com

 

임예슬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