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2회 연장이 확정

  • 등록 2013.07.17 18:22:22
크게보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이 확정됐다.

17일 SBS는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의 2회 연장한다고 밝혔다.

SBS측은 “극중 혜성과 수하, 관우의 러브라인과 민준국 사건 등 아직 풀어나가야할 얘기가 많아 2회 연장하게 됐다”며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노력할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너목들’은 16부작에서 18부작으로 늘어나 오는 8월 1일 종영하게 됐다.

드라마 ‘너목들’은 달달한 로맨스와 함께 스릴 넘치는 전개,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까지 겸해져 폭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은 화제의 드라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 ‘주군의 태양’은 8월 7일 첫 방송된다.

임예슬 기자 / lys@mbceconomy.com

 

임예슬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