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산업생산과 소비·투자 지표가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동반 감소했다. 산업생산은 미국 관세 충격 영향이 가시화하며 0.8% 줄었고, 소매판매와 투자 등 내수 지표도 계속 부진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5(2020년=100)로 전달보다 0.8% 감소했다. 공공행정,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 등 각 부문에서 모두 생산이 줄어든 영향이다.
4월 산업생산과 소비·투자 지표가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동반 감소했다. 산업생산은 미국 관세 충격 영향이 가시화하며 0.8% 줄었고, 소매판매와 투자 등 내수 지표도 계속 부진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5(2020년=100)로 전달보다 0.8% 감소했다. 공공행정,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 등 각 부문에서 모두 생산이 줄어든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