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별에서 온 남자’로 안방극장 복귀

  • 등록 2013.08.16 14:38:03
크게보기

 

전지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6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극본 박지은 / 연출 장태유)의 출연을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그동안 영화 ‘도둑들’ ‘베를린’ 등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뛰어난 극 중 캐릭터 소화력으로 흥행보증수표라 불려왔지만 드라마에서는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드라마 복귀가 더욱 기대된다.

‘별에서 온 남자’는 지난 2012년 ‘시월드’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국민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는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임예슬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