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니콘이미징코리아 참가

  • 등록 2014.04.13 1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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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4, 이하 P&I 2014)’에 참가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P&I 2014에서 DSLR 카메라를 비롯한 미러리스 카메라 Nikon 1 시리즈, 콤팩트 카메라 COOLPIX, 8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NIKKOR 렌즈 등 관람객의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DSLR 카메라에서는 입문자를 위한 D5300과 D3300을 비롯해 전문가급의 Df, 차세대 플래그십 D4S가 전시된다. 이 외에도 세계 최초 방수 기능을 탑재한 Nikon 1 AW1, 광학 60배 줌 렌즈의 COOLPIX P600, 올해 1월 누적 생산량 8,500개를 돌파한 NIKKOR 렌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준비된다.

 

고객 참여 강연을 확대해 인물 사진 및 스피드 라이트,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활용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배워볼 수 있다.

 

 또 P&I 2014 기간 내내 연예인 사진동호회 팝콘(pop-kon) 회원들의 사진 촬영 강연을 비롯해 뮤지션 겸 레드불 포토그래퍼 손스타, 니콘 리더스 클럽 작가 성남훈, 김유철 그리고 사진작가 한성필, 사진기자 손홍주, 파워블로거 지니어스 등 다큐나 인물, 스포츠, 영상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진들이 폭 넓은 사진 이야기를 관람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D5300 전시존에서는 관람객들이 D5300으로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출력해 액자와 함께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야마다 코이치로 대표는 “이번 P&I 2014에서 니콘은 방문객들이 단순히 ‘관람’에 그치는 것이 아닌 사진과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 체험하는 ‘참여자’로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니콘 부스를 방문하시는 고객 분들은 니콘을 조금 더 가깝게 느끼고, 사진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기자 sy1004@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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