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 지역 표시 사라진다

  • 등록 2014.05.28 16:55:10
크게보기

도로교통공단은 6월 1일부터 운전면허증 면허번호의 지역표기를 숫자로 변경하여 발급한다.

그 동안 운전면허증을 신분증으로 활용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제시할 때 지역표기로 인한 지역감정 유발 우려가 있어, 면허번호의 지역표기를 숫자로 변경 발급함으로써 국민대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일부터 새로 발급되는 운전면허증에는 면허번호의 지역명이 숫자로 표기된다.

이번 운전면허번호 지역표기 변경은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소통·공유·협력을 통해 일구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편리한 운전면허발급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