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소이캔들 만들기 열풍 캔들라인 주목받아

  • 등록 2014.05.29 18: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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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TV프로그램에서 ‘화학제품 없이 살기’라는 주제의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은 수 많은 화학제품에 둘러 싸여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획기적이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천연 소이 캔들 만들기는 방송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이 캔들은 수 년 전 한 유명 여배우가 결혼 답례품으로 준비했다고 알려진 천연 캔들이다.

 

이전부터 양키캔들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다양한 캔들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았는데, 이날 방송 이후에는 소이 캔들 만들기 DIY & 클래스에 등록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는 후문이다.

 

천연 소이캔들 DIY&클래스를 운영하는 캔들라인 관계자는 "양키캔들은 파라핀 초로 대변되어 최근 천연 소이 캔들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상태"라며 "아이들을 위한 엄마들의 천연 제품에 대한 요구가 캔들에까지 이어지면서 소이캔들 DIY&클래스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은 결국 천연 원료인 소이, 코코넛 등의 추출물로 만들어진 천연 캔들을 찾게 됐고, 자연스럽게 캔들 열풍은 천연 소이 캔들에 집중 되고 있는 양상이다.


 
소이 캔들은 최근 향기의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으로 오픈 한 캔들라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현재 캔들라인에는 양키캔들부터 볼루스파, 키스톤캔들 등 다양한 천연 소이, 코코넛 캔들 브랜드가 입점 되어있다.

 

캔들라인에서는 고객이 직접 천연 소이 캔들을 배우고 직접 만들 수 있는 클래스&DIY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캔들 인기에 따라 여성 창업자들을 위한 캔들라인 가맹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여성창업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캔들라인 가맹점 문의 및 소이캔들 상세 제품 확인은 홈페이지(www.candleline.co.kr) 또는 전화(1566-3559)로 확인 가능하다.

이경헌 기자 happyh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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