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어떻게 살 것인가

  • 등록 2014.07.04 1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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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세를 갖고 세상을 살아야 보다 큰 성공을 하고 리더가 될 수 있을까?


세상은 변화를 원하고 있고원하고 있고 그쪽으로 진화되어가는 것을 우리는 매일 매일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다.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에 의해서 강제로 변화되어야 하는 정신적 물질적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생활습관이라는 유리관 속에서 매일 자신과 변화와 싸우고 있다 승리할 것인가? 패배할 것인가? 그것은 개인의 행동이 결정지어준다


나 또한 젊었을 때부터 늘 고민해오던 부분이다. 사실, 실패하고 뒤에 서있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앞서나가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의 차이가 말해 준다고 할 수 있겠는데 ‘이 세상의 주인은 나다’라는 자기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앞서는 사람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나라는 사람은 이 세상의 부속품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종속이론에 속해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 또한 사회구성원의 일부로서 ‘세상의 중심은 나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100% 찬성한다.


이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게 있더라도 자기가 중심에 서서 봤을 때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그게 나하고 관계없이 상대방 입장에서 본다면 필요 없는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 세상의 주인은 나다’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고 이게 셀프리더십에 있어서의 근본적인 요소이다.


새로운 인생주인공


자기 스스로가 이 세상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주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성공확률이 높다. 대다수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이렇게 생각한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공을 거두리라’라는 말을 상당히 믿는다. 그런데 실패한 사람들을 보면 주변의 사람들이나 주변의 환경을 탓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것에 좋은 경고를 주고 있는 것이 많이 있다.


“실패여 내게 오라 내가 너를 실패시킬 것이니”
“포기여 내게 오라 내가 너를 포기시킬 것이니”
“좌절이여 내게 오라 내가 너를 좌절시킬 것이니”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려면 후회하지 마라”


이 세상에 모든 것이 주어진 상태에서 태어난 것이 유리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부증불감(不增不減)이라고 반드시 얻는 것이 있으면 부족한 것이 있고 잃어버리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다. 그것을 잘 판단하고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씨는 내가 뿌린다는 생각을 갖고 셀프리더십을 계속해서 발동하는 사람이 앞으로 미래의 승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거나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말을 보면 ‘동양이나 서양이나 생각하는 게 어쩌면 이렇게 같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자기가 지금 하기에 달린 것이고 지금 자기의 모습은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것들에 대한 결정체이고 본인이 뿌리고 가꿔온 것에 대한 결과물이다. 인과응보(因果應報), 회자정리(會者定離)라고 0.1mm도 어긋남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5년, 10년, 20년 후의 자기의 다른 모습은 지금부터의 나로부터 시작되니까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정성껏 그 씨가 발아되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게끔 노력하는 것은 전부 본인이 할 일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 성공의 출발점이다.


지금 내가 선택한 친구들과 함께 하고, 내가 추구하는 생각을 말하고 상대와 대상은 우리 모두이다. 세상에 고립되는 인간은 죽은 인간이다.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하고 보고 듣고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잘 살고 잘 먹고 잘 발전하고 건강한 인생, 소중한 나의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트위터도 만나야 하고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하고 참여해야 트위터로서의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우리도 참여하고 이야기하고 함께 나누는 이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가야겠다. 이제는 세상의 모든 것이 변화하게 될 것이다


이 세상 누구나 개인이 세상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말하고 발전시키고 자신이 되고 싶은 자유인으로서 신나는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새로운 역사가 펼져지고 있다. 새로운 문화의 물결에 우리는 빠져서 우리의 꿈과 희망과 목표를 실현하고 전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의 주인으로서 자신의 인생주인공으로서 건강한 인생을 살아가보자.


세상의 가장 중심은 자신


우리에겐 희망과 비전이 있다. 과거에 우리 자신이 무엇을 했고 어떤 출생배경과 학력 인맥 이런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새로운 문화혁명이 창조되고 실행되는 최첨단 미디어사회에 우리 모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 발전가능성을 찾아야 한다. 또 회복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인의 실현을 이루고 신나는 인생, 즐거운 인생, 함께 나누고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가는 자유인, 꿈을 나누고 발전시켜나가는 세상에 우리의 가치를 발전시키고 실현하는 진정한 자유인으로서 자신이 되고 싶은 자신이 되는 자유인으로 세계인들과 더불어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해야 한다.


몇 년 전 우리나라 최고 재벌의 자녀가 자살을 했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살을 하는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좋은 집안에 태어난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니고 지금부터 자신이 얼마나 보람 있게 미래를 자기 주도적으로 끌고 가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때 많은 사람들은 자기만족, 자기 성취감과 함께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때 세상의 가장 중심은 본인이고 본인으로 하여금 지금 뿌린 씨와 나름대로 가꾸는 노력에 의해서 5년, 10년, 20년 후의 내 모습은 달라진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면서 스스로가 자기를 귀하게 여기고 ‘세상의 중심은 나다’는 생각을 갖고서 열심히 씨를 뿌리고 가꾸길 바란다. 아무리 어려운 시절이라도 내가 사는 방법을 한번 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살아남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살아남는가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법륜스님의 말씀에 “내가 이 세상을 굴려야지 이 세상에 굴림을 당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다. 내가 이 세상을 굴린다는 말은 세상을 내 맘대로 한다는 게 아니라 주어진 조건에 내가 긍정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게 될 때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된다.


MeCONOMY July 2014

박영신 기자 rainboweye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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