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웃도어 제품도 국내값 더 비싸

  • 등록 2014.07.04 17:52:45
크게보기

국내 아웃도어 업체들이 같은 제품의 국내 가격이 외국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평균 40%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4일 이같이 지적하면서 국내 아웃도어 업체들이 제품의 품질보다는 광고·선전에 더 치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아웃도어 업체 4곳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매출액 대비 광고·판촉비 비중은 7.3% 증가했지만 매출원가 비중은 3.6% 감소했다고 밝혔다.

 

송현아 기자 sha72@daum.net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