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 독도사랑 8.15 광복절 음악회 개최

  • 등록 2014.08.09 17: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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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저동항 특설무대와 독도에 1만 여명 운집 예상

대한민국 8.15 광복 69주년을 맞아서 독도사랑 8.15 광복절 음악회가 울릉도 저동항 특설무대와 독도에서 열린다.

 

강민,박상민,정광태,클라라,황진이밴드 등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덕신하우징이 협찬하며 울릉군민과 전국의 소녀,소년 300명 일반인 500명이 참가하고 관광객과 울릉군민 약 10,000명이 대한민국의 독도사랑의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강민은 직접 작사,작곡하고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멤버들이 함께 참여한 곡 “파이팅코리아“로 다이나믹한 오픈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합창단과 “홀로아리랑”을 불러 독도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독도의 주인은 대한민국이다”라고 함께 외친다.

 

강민은 2012년 런던올림픽때도 대한민국 응원단장으로 활동했고, 2012 여수엑스포 빅오무대에서 안치환과 함께 “파이팅 대한민국“ 공연을 한 바 있다.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주제곡“렛츠고 순천베이”를 직접 작사,작곡해 정원박람회 측에 기증하기도 했고 2013년 평창 스페셜올림픽 음악도 제작해 기증했다.

 

제주도 7대경관 홍보대사와 안동시 세계탈춤대회 홍보대사이기도 한 강민은 요즘 자신의 6집앨범인 성인가요 “세월아청춘아”로 열정적으로도 활동 중이다. “세월아청춘아“도 역시 강민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정처없이 흐르는 세월의 아쉬움을 노래해 기성세대들의 가슴을 위로하고 있다.

 

그는 피아노연주와 색소폰 연주자 출신으로 작사,작곡,편곡에 능하며 많은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에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곡들이 다이나믹한 대한민국을 노래하고 통일의 노래를 완성 중이다. 그는 이 앨범에 순수 의리파인 박상민씨가 함께 참여해주기를 원하고 있지만 박상민씨가 허락 할지를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치며 수줍은 미소를 보냈다.

송현아 기자 sha7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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