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일자리 대통령은 내가 원조”

  • 등록 2017.01.31 23: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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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에 이미 공약, 당시에는 다들 잘 이해 못해”

 

31KBS ‘대선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석한 이인제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이 사실 일자리대통령은 내가 원조라고 밝혔다.

 

이인제 전 의원은 이미 2002년도에 일자리를 만드는 대통령에 대해 공약했는데 당시에는 국민들도 잘 알아듣지 못했다고 전하면서 일자리는 대해 정확한 수치 목표를 정해두고 전쟁하듯이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일자리와 관련해 대통령 직속기구를 만들어 필요한 일자리 수 목표를 정해두고 만들어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종윤 기자 cj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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