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V] 과도한 인증샷 욕심이 부른 참사, 2억 상당 작품 망가뜨려

  • 등록 2017.07.18 13: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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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리스에 위치한 갤러리 '14번째 공장'에서 인증샷을 찍으려던 여성이 20만달러 한화로 2억원 상당의 예술 작품을 망가뜨린 일이 발생했다.

이 미술품은 영국 출신의 멀티미디어 예술가 사이먼 버치의 작품이었고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 이상의 경험이 돼야 한다는 작가의 소신에 따라 인증 사진을 허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정광진 기자 nightyy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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