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현장] "만세" 삼창하는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식 참석자들

  • 등록 2017.08.15 18: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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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식이 열렸다.

이날 타종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군함도 생존자인 이인우 할아버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안창호 선생의 손자 로버트 안, 헬렌 안 부부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타종 후 보식각 1층에 모인 행사 참석자들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쓴 독립유공자들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만세 삼창을 했다.


김선재 기자 seoyun100@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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