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전 사무관, 자살암시 문자 남기고 잠적 … 경찰 추적중

  • 등록 2019.01.03 11:16:47
크게보기

신재민 전 사무관이 오전 7시경 대학친구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요즘 힘들다” “행복해라”는 등 의 내용의 문자를 보내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전8시45분께 이같은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 전 사무관이 언제 고시원에서 나갔는지도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며 “강력팀을 투입해 CCTV 등을 바탕으로 추적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재민 전 사무관은 청와대가 KT&G 사장 인사 등에 개입했다는 폭로를 한 바 있다.

최종윤 기자 cj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