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응재, 향년 38세의 나이로 사망

  • 등록 2013.03.15 17: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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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응재(38)가 뇌출혈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응재는 지난 8일 밤 뇌출혈로 쓰러진 뒤 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15일 오전 9시경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2003년 영화 ‘생산적 활동’을 시작으로 ‘짐승’, ‘괴물’, ‘똥파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응재의 장례식장은 경기도 안양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이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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