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폭우 피해 지역 복구에 성금 2억 기부

  • 등록 2025.07.24 13: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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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전국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위해 2억원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전례 없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고 모든 분이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아성다이소는 지난 3월 경상도,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하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자 아성다이소가 ‘워터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휴양지, 수영장 등 물놀이 장소와 개인별 상황에 맞춰 구매하기 좋은 워터용품으로 튜브, 수경, 수영 보조용품 등 약 50종을 판매한다.

문상혁 기자 mbcmsh9369@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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