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심장마비 별세…향년 71세

  • 등록 2025.07.25 08: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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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990년 프로레슬링 스타 헐크 호건이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TMZ스포츠 등 미국 언론이 24일(현지시간) 아침 호건의 플로리다 자택에 구급대가 출동했다고 전했다. 구급대원들은 “심장 마비”를 언급했으며 호건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고 보도했다.

 

헐크 호건은 WWE 역사상 최고 스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WWE 챔피언을 십을 최소 6회 차지했으며, 2005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김다훈 기자 dahoon@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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