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디지털 부문 대표에 김세훈 상무 선임

  • 등록 2025.12.26 18: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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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새로운 디지털부문 대표로 김세훈 상무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세훈 상무는 SK커뮤니케이션 SNS서비스팀, 현대카드 소셜미디어팀 등을 거친 디지털 전문가다. 지난 2017년 NH투자증권에서 처음으로 증권 업무를 시작한 그는, 2021년 미래에셋증권에 합류한 후 모바일 앱인 'M-STOCK(엠스탁)' 출시 업무를 맡고 디지털플랫폼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 상무가 맡은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이승목 이사가 새로 담당한다. 기존 디지털부문 대표였던 안인성 부사장의 거취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다훈 기자 dahoon@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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