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으로 지구환경과 포상금까지 일석이조의 효과기대.

  • 등록 2012.06.14 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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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인센티브 발대식과 함께 에너지 절약 강화교육 추진.


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와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한 위기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13일 오후 2시 이천시 증포동 주민자취위원회(위원장 박인오)에서는 ‘2012 증포동 에너지 절약 인센티브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13일 오후 2시, 증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증포동 주민자취위원과 통장, 아파트 자치회장 및 부녀회장과 주민 등 150여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하여 에너지 절약 인센티브제 발대식을 갖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에너지 절약 인센티브제는 전력소비량을 줄여 누진요금제로 인한 에너지 비용효과를 기대하는 동시에 수도사용량을 줄여 수자원 낭비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현재 계획된 인센티브제도는 증포동 관내 41개 마을과 아파트 상대로 전년대비 소비전력과 수도량 절감비율 순위를 평가한 후 우수마을과 우수가구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센티브제도는 이미 2008년부터 시작되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1억 2천여만 원의 에너지를 절약한 성공적인 업적을 갖고 있다.

또한 발대식 이후에도 에너지 절약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태경봉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에너지 절약은 1%지식과 99% 실천입니다”라는 주제로 에너지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보라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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