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 알코올연구회에서는 한국인의 체질을 반영해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알코올 섭취량을 1주일에 8잔 이하로 정하고, 음주 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과 여성은 이 양의 절반을 권고했다.
우리 몸에서 과도한 음주로 인해 직격탄을 맞는 건 간이다. 이는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되면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인데 간의 항산화 기능을 높여준다면 간 손상은 물론 숙취까지도 예방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간의 분해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위해 술을 천천히 먹는 것을 권고하나 술자리에서 이를 지키는 게 쉽지 않다. 이에 숙취예방을 해준다는 건강기능식품이 잘 팔리는 시기도 이때쯤이다.
그중 하나가 간 면역 전문기업 (주)에이티알이뮨텍의 '간과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면역이다. 면역이에 적용된 바이오컨버젼 기술이 바로 그 해법.
면역이가 간 보호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대한 실험에서 간의 지방은 바이오컨버젼 처리군에서 에탄올 투여군은 물론 정상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간의 SOD 활성은 에탄올 투여군은 뿐만 아니라 정상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SOD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항산화물질을 일컫는데 이 물질이 많을수록 간의 보호효과가 크다.
업체 관계자는 “술자리에 대비하기 위해 면역이를 음주 전 한포, 음주하면서 한포를 마시면 숙취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면역이는 하루에 두 포씩 총 한달 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www.면역이.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