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도 IT시대" 삼성물산, 'CES 2016' 참가

  • 등록 2016.01.06 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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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휴먼핏'의 8개 신제품 전시


패션과 IT의 결합이 대세다. ‘2015 IFA’에 이어 ‘CES 2016’에 연속으로 참가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패션을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6((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웨어러블 IT 제품인 스마트슈트, 솔백, 바디콤파스, 웰트 등 총 8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부스는 삼성전자의 전시공간 내부에 위치해 있으며, 패션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을 담아낸 스마트슈트 (NFC 버튼과 어플리케이션 연동 서비스), 솔백(Sol Bag, 태양광 패널 적용 클러치백), 바디콤파스(심전도/근전도 체크가 가능한 스포츠 의류), 웰트(Welt, 허리치수, 활동량 등이 체크 가능한 벨트) 등 다양한 웨어러블 IT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물산은 "NFC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스마트수트를 비롯, 허리치수와 활동량 체크가 가능한 벨트인 웰트’, 태양광 충전 클러치 솔백등을 통해 웨어러블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윤선 기자 kys@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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