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수) 오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여의도 버스 정류장 한 편을 점령한 채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향한 농성을 실시했다. 이들은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 "장애인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며 남경필 도지사는 즉각 면담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농성에는 약 30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여의도 버스 정류장과 도로를 점령해 강력히 그들의 목소리를 외쳤고 결국 경찰 수십명과 대치했다.
8일(수) 오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여의도 버스 정류장 한 편을 점령한 채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향한 농성을 실시했다. 이들은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 "장애인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며 남경필 도지사는 즉각 면담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농성에는 약 30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여의도 버스 정류장과 도로를 점령해 강력히 그들의 목소리를 외쳤고 결국 경찰 수십명과 대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