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 "야당이 제기한 해임결의이유 적절치 않다"

  • 등록 2016.09.26 13: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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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긴급으로 열린 의원 총회에서 야당이 해임결의안으로 제기한 3가지 문제는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사안이며 3가지 문제 이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주장했다.

   

이번 총회에서 이 대표는 초특혜 융자, 반값전세, 생모를 못 모셨다는 문제 등 3가지 문제에 대해 반박하며, 야당이 제기한 해임결의안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먼저 이대표는 초특혜 융자는 허위사실이며 1.4%가 아닌 6.7%의 융자를 받았다며 야당이 언론을 속여 왜곡된 보도로 국민이 잘못 알 게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반값전세에 경우는 야당이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2007년 시세나 이전에 살던 입주자의 전세를 볼 때, 19천만원은 적당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모를 못 모셨다는 문제에 대해 이 대표는 김장관에 어려웠던 가정사를 언급했다.“8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생모가 아닌 새어머니 밑에 컸으며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모와 새어머니를 잘 모시며 살아오고 있다행정적 착오로 생모가 차상위계층으로 등재된 사실이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강인희 기자 rkddi@m-econ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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