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23)가 문란한 성 스캔들에 휩싸였다. 일본 가십 잡지 ‘프라이데이’는 일본인 여성과의 하룻밤을 보낸 승리의 나체 사진과 여성의 인터뷰를 함께 보도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우리나라 각종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승리를 옹호하는 누리꾼들은 “일본에서 악의적으로 한류를 무너뜨리기 위한 보도”라며 “개인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잡지인 만큼 승리의 공식적인 입장을 들어야 한다”는 의견과 이에 반대하는 의견이 갑론을박했다.
한 누리꾼은 “10대들한테 영향을 주는 아이돌 스타가 불건전한 성 스캔들에 휩싸여서 되겠느냐”며 승리의 불건전한 행태에 대해 강도 높은 비난을 쏟고 있다.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의사표현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反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상황에 아이돌 스타의 잘못된 스캔들로 다른 한류문화에도 부정적 영향이 미치는 게 아닌지 연예 관계자들의 한숨이 늘어만 가고 있다.
이후 우리나라 각종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승리를 옹호하는 누리꾼들은 “일본에서 악의적으로 한류를 무너뜨리기 위한 보도”라며 “개인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잡지인 만큼 승리의 공식적인 입장을 들어야 한다”는 의견과 이에 반대하는 의견이 갑론을박했다.
한 누리꾼은 “10대들한테 영향을 주는 아이돌 스타가 불건전한 성 스캔들에 휩싸여서 되겠느냐”며 승리의 불건전한 행태에 대해 강도 높은 비난을 쏟고 있다.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의사표현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反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상황에 아이돌 스타의 잘못된 스캔들로 다른 한류문화에도 부정적 영향이 미치는 게 아닌지 연예 관계자들의 한숨이 늘어만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