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고백“29세 일과 사랑 모두 잃었다”

  • 등록 2012.09.17 09:48:13
크게보기


배우 김하늘(34)이 SBS인기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연예 실패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주 방송 분에서는 최근 종영한 신사의 품격과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여 이야기 했다면, 오늘 방송에서는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하늘은 “29살에 일과 사랑이 동시에 무너졌다”며 모두가 떠난 거 같은 우울한 감정을 느낀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이후 1년간은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김하늘의 진솔한 고백은 오늘 11시 10분 SBS힐링캠프를 통해 방영된다.
이보라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