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LIG본사•우리투자증권 압수수색’

  • 등록 2012.09.19 11: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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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어음 부당발행 의혹을 받고 있는 LIG건설 및 계열사에 대한 검찰들의 압수수색이 시작되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 오전 서울 합정동 LIG그룹 본사와 건설사 등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 장부 및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이에 해당하는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한다.

또한 LIG그룹의 기업어음(CP)와 관련된 우리투자증권도 함께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라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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