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고속도로 상황 ‘고속도로교통 어플’이면 충분해

  • 등록 2012.09.28 11: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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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도로공사>

명절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귀성길 정체 현상’에 유용한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2010년 출시된 ‘고속도로교통보 앱’에 이어 이번 2012년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고속도로 교통방송’ 어플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번 어플은 교통상황, CCTV 등 핵심콘텐츠만 묶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또한 SNS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연휴기간 동안 직접 통화가 가능한 상담원들을 90명까지 배치함은 물론 건국적으로 910곳에 설치된 도로전광표지를 통해 실시간 사건사고와 소요시간 등에 관한 예측정보와 도로교통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로공사는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소통상황 및 예측정보 등을 활용한다면 보다 편한 귀성.귀경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라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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