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대권을 앞두고 대선 후보자들의 1차 평가 무대였던 ‘추석’이 지났다.
특히나 추석 전,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들은 오차범위 안의 박빙의 지지율을 나타냈기에 ''추석 동안 얼마만큼의 민심을 움직이냐''가 대선후보들의 가장 큰 과제였다.
추석 이후, 3자 대결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표가 두 후보에 비해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했을 경우에는 박 후보와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추석 전과 비교했을 때보다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다지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무소속의 안 후보 또한 ‘다운계약서’와 ‘논문표절’등의 네거티브 공격이 있었지만 2030세대들의 굳건한 지지층은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나 추석 전,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들은 오차범위 안의 박빙의 지지율을 나타냈기에 ''추석 동안 얼마만큼의 민심을 움직이냐''가 대선후보들의 가장 큰 과제였다.
추석 이후, 3자 대결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표가 두 후보에 비해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했을 경우에는 박 후보와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추석 전과 비교했을 때보다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다지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무소속의 안 후보 또한 ‘다운계약서’와 ‘논문표절’등의 네거티브 공격이 있었지만 2030세대들의 굳건한 지지층은 흔들리지 않았다.
▲대선의 판가름은 40대의 무당파와 PK(부산·경남)표심
이번 대선의 가장 큰 변수는 40대의 중도세력과 지지하는 당이 없는 無당파로 나뉜다.
하지만 이번 추석이 지난 이후의 여론조사를 봐도 부동층ㆍ유동층의 세력은 줄지 않았음은 물론 PK(부산ㆍ경남)의 표심 또한 여전히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30%이상이 유동층으로 아직까지 지지할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세 후보들의 막판 선거 운동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선까지는 아직 D-76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있지만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추석이 지난 이후의 여론조사를 봐도 부동층ㆍ유동층의 세력은 줄지 않았음은 물론 PK(부산ㆍ경남)의 표심 또한 여전히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30%이상이 유동층으로 아직까지 지지할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세 후보들의 막판 선거 운동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선까지는 아직 D-76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있지만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