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7일 화재로 인한 불산가스 누출의 제 2차 피해를 받아온 경북 구미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했다.
정부는 5일부터 총리실을 비롯해 관계부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재난합동조사단''을 현지에 급파해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했으며 ,오늘 8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차관회의를 열어 이와 같이 결정했음을 발표했다.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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