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결식 위해 ‘코이카 단원 유해 입국’

  • 등록 2012.10.11 10: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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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낙뢰를 맞아 숨진 코이카 단원 장문정(24), 김영우(22)의 유해가 입국했다.

이들은 스리랑카 동남부 하푸탈레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지난 6일 낙뢰를 맞아 숨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들의 유해는 검역 절차를 거친 뒤 서울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됐으며 장례는 코이카 장으로 사흘 동안 치러질 예정이다.
이보라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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