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단과대 학생회장들 연달아 사퇴…

  • 등록 2012.10.16 10: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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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단과대 학생들이 잇단 사퇴를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울대 단과대 학생회장 측에 의하면 “지난 6월학생회장 염모씨가 같은 대학 학생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말로 언어 성희롱을 저지른 사실을 인정하고 지난 8일 자진사퇴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시민 전 의원의 딸로 잘 알려진 유 씨 또한 여성주의의 견해로 학생회장을 사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보라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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