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김보연과의 이혼은 전적으로 내탓…”

  • 등록 2012.10.16 14:30:36
크게보기

<출처 tvN>

배우 전노민이 김보연과의 이혼사유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전노민은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하여 김보연과의 파경 이유에 대해"전적으로 내 탓"이라며 이혼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심경고백을 밝혔다.

전노민과 김보연은 2004년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8년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살아왔으나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전노민은 당시 떠도는 루머에 대해 “실상을 모르면서 이런 소문을 내는 분들도 참 답답하다. 그 사람(김보연) 이름으로 빚이 남아있는지 한 번이라도 확인하고 얘기하면 좋겠다"라며 “(이혼 후) 나올 때도 그냥 몸만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전노민은 “사실 7~8개월 동안 끊임없이 일하게 된 것도 (이혼 후) 일단 내가 생활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담담하게 전했다.
이보라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